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린 퍼스 (문단 편집) == 여담 == * [[미소년]]-[[미청년]]-[[미중년]]의 테크를 착실히 밟고 있는 미남 배우 중 한명. 젊을 때도 잘생겼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더 영국 신사 같은 품격있는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킹스맨에서 그 미중년 매력이 폭발했다. 다만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지 "최근 들어 많이 늙어서 여성들의 관심을 덜 받고 있는데, 아내인 리비아는 나를 늘 많이 좋아해줘서 고맙다."라는 말을 했다. * 187cm의 [[장신]]에 어깨가 넓고 다리가 긴 편이라 비율이 좋다. 마른 편인데도 어깨가 넓고 흉골이 알맞은 모양이라서 말라보이지 않고 핏이 좋다. 그 때문인지 [[리처드 커티스]] 감독이 《[[러브 액츄얼리]]》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걷는 모습이 멋진 배우라고 극찬한 바가 있다. 심지어 힐을 신은 [[니콜 키드먼]]과 함께 서도 키나 비율이 꿀리지 않는 사진도 존재하는데, 본격 [[패션의 완성은 얼굴|수트가 퍼스빨]]을 받는다[[카더라]]. * 트위터, 페이스북 등 개인 [[SNS]]를 잘 안 한다. 그러나 전 부인 리비아 퍼스(livia firth)[* 2019년에 이혼하였다.]는 [[인스타그램]], [[트위터]]를 잘 애용하는 것 같다. 부인 sns를 보면 본인의 eco shop 홍보나 옷 오래입기 운동 등의 [[생태주의|자연친화주의]] 활동, [[브렉시트]] 반대, [[난민]] 허용 등의 인권보호 메시지를 꾸준히 올리는데, 이를 보면 이들 부부의 정치적 성향과 가치관을 대충 짐작할 수 있을 듯하다. 환경문제와 인권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영화제나 행사에 자주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07년 강제송환 될 위기에 놓인 콩고 난민들을 위해 구호 캠페인을 벌인 적도 있다. 자선 단체 기부도 꾸준히 하고 있다. * 《오만과 편견》, 《브리짓 존스》처럼 여자 배우와의 로맨스 케미도 좋지만 《어나더 컨트리》, 《싱글맨》,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킹스맨》 등에서 같이 출연한 루퍼트 에버렛, [[니콜라스 홀트]], [[매튜 구드]], [[태런 에저턴]], [[마크 스트롱]]과 같은 남자배우와의 케미도 매우 좋은 '''마성의 배우'''. 퍼스는 [[매튜 구드]]가 자신의 베스트 키스 상대배우였다고 《아서 뉴먼》에 같이 출연한 [[에밀리 블런트]]와의 키스신을 비교하기도 했다. 키스신을 찍은 여러 배우들 인터뷰를 보면 콜린이 굿 키서라고 한다. 출연작중에 [[퀴어영화]]이거나 적어도 퀴어 테이스트를 가진 작품이 상당히 많다. 오죽하면 [[톰 포드]]가 《싱글맨》에 캐스팅했을 정도.[* 참고로 디자이너 톰 포드는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한 [[게이]]다.] * 젊었을 적 출세작《오만과 편견》 이후 《브리짓 존스》 시리즈로 '멋있고 섹시한데 은근히 끼부리는' 영국 남자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지만 이 영국남자 이미지를 너무 고착화한다는 평을 들으며 엄청난 할리우드 스타가 되지는 못했다. 작품 고르는 안목도 살짝 들쭉날쭉했고. 다만 연기력은 예나 지금이나 대단해서 《킹스 스피치》로 격찬을 받으며 서서히 대배우 반열에 오르고 있었다. 그러다가 50대에 들어 처음으로 찍은 액션영화인 《킹스맨》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액션스타로 등극. * 배우 [[휴 그랜트]]와는 동갑에다가 생일이 하루 차이이다. 퍼스가 하루 늦다. 서로 성격이 달라 그렇게 친하지는 않지만 일단 만나면 아직 은퇴 안 했냐고 농담섞인 디스를 시전한다고. 콜린 퍼스와 휴 그랜트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와 [[브리짓 존스의 일기-열정과 애정]]를 봤다면 알다시피 극 중에서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 사이다. * 2012년 BAFTA에서 시상자를 맡았는데, "철의 여인"으로 수상한 [[메릴 스트립]]이 무대에 오르다 계단에서 한쪽 신발이 벗겨지는 해프닝이 있었다. 스트립은 신발을 다시 신지 않고 그대로 무대에 올라갔는데, 퍼스가 얼른 신발을 주워와서 한쪽 무릎을 꿇고 앉아 다시 신겨주었다. 자칫 어색하게 대처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침착하고 신사적으로 해결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때 사회자에게 신데렐라와 백마 탄 왕자라는 소리를 들었다. 또 이 해에 둘은 시상자와 수상자로 자주 마주쳐 3회에 걸친 입맞춤을 했다는 후문이 있다. || [youtube(3s2D6gs1Ui0)] || * [[아스널 FC]]의 팬이다. 《[[피버피치]]》를 촬영하면서 팬이 되었다는 얘기도 있고 [[마크 스트롱]]의 말에 따르면 《피버피치》 촬영할 때 아스널 측의 배려로 라커룸에도 들어갔었다는데 그걸 보면 전부터 팬이었을 수도 있다. 여하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며 아스널이 우승한 2015년 FA컵 결승전에서도 웸블리에서 팬들과 사진을 찍었다. * 배우 [[줄리안 무어]]와는 두 편의 영화에서 같이 만났다. 처음에 찍은 영화는 [[싱글맨]]이었고 워낙 [[줄리안 무어]] 분량이 적고 서로 부딪히는 촬영도 빨리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친해졌는지 그 후로 콜린퍼스가 [[킹스맨: 골든 서클]]을 제작할 때 콜린 퍼스는 이메일을 보내 '출연했으면 좋겠다. 어울릴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캐스팅에 약간 도움이 됐다고 한다.[* 콜린 퍼스의 해외팬들은 그 둘의 케미가 좋은지 영상을 만들어 올린다고..] * 배우 [[니콜 키드먼]]과 2010년대 들어서 무려 3편의 영화를 같이 찍었다. 《레일웨이 맨》(2014년), 《내가 잠들기 전에》(2013년), 《[[지니어스(영화)|지니어스]]》(2015년). 거의 매년 만나는 듯. 워낙 둘이 연기력도 좋은 배우들이고 마찬가지로 키 비율도 적절해서 좋은 캐스팅이었다는 평. * 배우 [[마크 스트롱]]과도 같이 한 작품이 많다. 대표적으로 《킹스맨》,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피버피치》, 《1917》, 《내가 잠들기 전에》 [[파일:external/photos.laineygossip.com/colin-firth-10apr14-05.jpg|width=100%]] * 나이가 들어서 노안이 왔는지 [[안경]]을 쓰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퍼스의 안경 쓴 모습에 뽕 간 덕후들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 안경이 정말 잘 어울리는 얼굴이다. * 과거 타임지에서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오른 적이 있었는데, 그걸 자랑할 겸 10살 아들에게 보여주었더니 아들 왈 "우리 집에서 가장 영향력 없는 아빠(...)가 왜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안에 들어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 2012년에 'CBE를 받았으나 왕실을 인정하느냐' 라는 인터뷰에서 대답을 유예하는 것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왕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공화주의자라는 것인데 왕실이 승인[* 현대 영국의 [[서훈]](敍勳, honour)은 기본적으로 [[의회]]가 주관하여 공훈을 검토한 뒤 대상자를 선정한다. 왕실의 권한은 의회가 제출한 명단을 승인하고 훈장을 직접 달아주는 의례적인 부분에 그친다.] 하는 훈장인 CBE를 왜 받았냐는 것. 참고로 [[알란 릭맨]]의 경우 CBE를 수여하겠다는 오퍼가 왔으나 '노동당 지지자로서 받을 수 없다' 라고 거절한 전례가 있다. * 젊었을 적에 목에 있던 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한 적이 있는데 그 영향인지 젊은시절 목소리와 현재 목소리는 약간 차이가 있다. 어나더 컨트리 때는 그래도 현재와 좀 비슷하지만 몇몇 필모는 위화감이 들 정도로 낮은 저음의 목소리를 낸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53&v=P3_wzFLgQ_o|#]]. * 2018년 3월 9일, 콜린의 부인인 리비아 퍼스가 이탈리아의 남성 기자 1명을 스토킹 혐의로 고소를 했다. 그가 리비아에게 계속 위협적인 문자 및 이메일을 보낸게 원인이라고. 그런데 알고보니 스토킹으로 고소당한 이탈리아 기자는 리비아와 콜린의 별거기간 중 리비아가 만났던 '''내연남'''이라고 한다. 리비아도 이 남성과 별거기간중 혼외관계가 있었다고 시인했다. 물론 퍼스 부부는 여전히 결혼반지를 잘 끼고 다니고 있으며, 부부 사이가 서로 굳건하다고 대변인을 통해 밝혔다. 다만 리비아는 이번 일로 영국의 많은 사람들, 특히 여성들에게 비난을 들었다. 그러나 리비아 본인은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여전히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드레스, 사업, 트럼프 디스 등의 게시물을 많이 올리는 뻔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안티의 어그로를 끌고 있다. [[https://blog.naver.com/dhkdrjs121/221237232535|자세한 내용]] 참고로 "불륜"이라고 적혀있었으나, 부부가 별거기간에 들어가는 것은 대개 이혼까지 염두에 두며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까지 감수하고 하는 것이다. 이는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다. 결국 2019년 두 사람은 이혼하였다. 그러나 리비아의 인스타를 보면 2019년 12월에 이혼했어도 여전히 둘은 새해를 같이 보내고 쿨하게 잘 지내는 듯 하다. 거기다 리비아는 자신의 이름에서 성인 FIRTH를 떼지도 않았다. 2020년 7월 현재, 여전히 전 부인 리비아와 같이 동거하고 있는 듯 보인다. 현재 전세계적인 covid-19의 창궐로 아들들과 리비아와 함께 이탈리아 citta della pieve에서 처남인 alessandro giuggioli의 농장 사업인 quinto sapore(인스타 아이디명)를 간간히 도우며 바이러스를 피하고 있는 듯 하다. * 아들바보로 보인다. 콜린과 리비아 사이의 두 아들인 루카와 마테오가 매년 6월 중순에 하는 isle of wight에 밴드 멤버로서 참가를 하는데 항상 가서 아들들 공연하는 사진들을 찍고 있다. 그덕에 팬들은 매년 6월에 계타는 중이다. 리비아 전에 만난 전여친 메그 틸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윌리엄과도 교류가 활발한 듯 하다. 특히 2000년대에 왓 어 걸 원츠라는 아만다 바인스가 나오는 영화에 바인스의 귀족아빠로 출연했는데 이는 미국에 사는 아들 윌리엄이 그리워서라고 밝힐 정도로 아들들에 대한 사랑이 강한 듯 보인다. * 의외로 입맛이 어린편이다.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냈기 때문인지 미국식 햄버거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그리고 디저트는 프랑스식 디저트인 [[크림 브륄레]]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영국 요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 전 여자친구인 meg tily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윌리엄은 2019년 8월에 영국에서 결혼했고 현재 첫째 며느리인 여배우 amelie edwards와 런던에서 같이 거주하고 있다. * 지금까지 전부인인 리비아를 포함해서 교제하거나 동거 및 결혼했던 모든 여자들의 스타일이나 취향이 비슷하다. 영국인이 아닌 외국인이고 눈이 크고 키가 크고 전체적으로 이국적인 스타일의 글래머러스한 여성이 취향인 듯 하다. * 막내 아들 마테오는 strangechaild라는 밴드에서 드러머로 활동중이다. Isle of wight에서도 매년 공연을 하고 집 근처인 chiswick에서 공연을 자주 여는 편인데 아빠인 콜린은 스케줄이 비면 웬만하면 아들 공연을 자주 보러가니 팬이라면 matteo의 공연을 보러 가는 것도 좋을 것이다. 둘째인 루카는 밴드 활동을 중지 한 듯 하다. [[파일:yj5ui6u56uityitykityik.jpg]] >'''일본 잡지의 영국 남자 배우 인기 투표 1위 콜린 퍼스. ''' * 한 일본 잡지에서 영국 남자 배우 기준으로 한 인기 투표에서 1위를 했다. 동서양 안가리고 많은 사람들의 블로그에서 [[오지콘|그를 연모하는 글]]을 찾아볼 수 있다. * 정치 성향에 따라 뇌 구조가 있는지 확인하는 실험에 참여했고, 이 결과를 담은 논문에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092984/|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덕분에 의외로 [[에르되시 수]] 5를 가지고 있다. 한편 영화계에서 비슷한 개념인 [[케빈 베이컨 지수]]는 《스위트 룸》으로 1. * [[https://cafe.daum.net/gonsil50/9BFF/1597|그 외 다양한 일화]].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오지콘, version=227)] [[분류:영국 남배우]][[분류:영국의 영화 배우]][[분류:영국의 드라마 배우]][[분류:영국의 프로듀서]][[분류:1960년 출생]][[분류:햄프셔주 출신 인물]][[분류:센트럴 세인트 마틴 출신/드라마 센터 런던]][[분류:1984년 데뷔]][[분류:대영제국 훈장 3등급]][[분류: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분류:복수국적자]][[분류: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